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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여행] 수내, 벤앤제리스국내여행 🇰🇷/아이스크림🍦 2021. 8. 22. 13:05
벤엔제리는 미국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이다.
미국에선 베라보다 벤엔제리와 하겐다즈를 높이 친다.
전에 미국갔을 때 먹어봤는데 찾아보니 근처에도 있더라.매장 외부
벤앤제리스 수내점은 딜리버리 전문이기 때문에, 인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았다.
내부에도 먹고 가는 자리는 당연히 없다.
테이크아웃해서 나왔다.
파인트
오랜만에 보는 벤앤제리스.
컵은 뭔가 촐랑대는듯한 그림이다.벤앤제리스는 하겐다즈처럼 좋은 재료를 쓰는거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는 하겐다즈와 쌍벽? 이라고 들었는데 확실친 않다.
뚜껑엔 주문한 아이스크림 스티커가 있는데, 저 스티커 순으로 담겨있었다.
벤엔제리스는 기본이 가로로 담는거라고 하더라.
세 가지 맛
확실히 벤앤제리스는 전체적으로 베라보다는 하겐다즈에 가까운 맛이다.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다는 뜻.
초콜릿칩 쿠키도우:
쫀쫀하고 단단한 맛이다. 쿠키가 씹히는데 맛있다.
스트로베리:
맛이 진하진 않다. 이 진하지 않은게 뭔가 강제로 맛을 내지 않았다랄까?
약간 셀렉션 딸기보다 연한 맛인데, 굳이 다음엔 안 먹을 것 같긴하다.
민트 초콜릿 쿠키:
민트 맛이 강하지 않지만 화한 느낌이 목에 확 돈다.
민트 맛이 강한 베라에 길들여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초콜릿이 큰게 들어있고 맛있다.
먹은날: 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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